처음 이 게임을 알았을때, 난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일본 게임인줄 알았다....
팜플이라는 개인적으로는 참 생소하기 그지 없는 회사에서 제작한 이 게임의 완성도는 국내 굴지의 게임 회사인 넥슨에서 제작한 마비노기 걸즈라는 게임과는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게임이 아닐 수 없다.
근데, 왜 제목이 데빌메이커: 도쿄인거지. 처음 부터 타켓을 일본 시장으로 잡고 제작한 건가 ㅡㅡ;;
하긴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게 여러가지 면에서 소재가 풍부하긴 하지.... 그래도 한국 게임인데....
카드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상당한 편이고..
일반적으로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카드의 배경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 엿보인다.
맵 진행.... 일반적인 카드 배틀 게임의 단순한 진행 형식이 아니라, 세개의 갈림길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한마디로 복불복.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도 달라진다.
전투 화면... 밀리안 아서급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하다. 적어도 바하무트급은 훨씬 상회한다고 봐야한다.
데빌메이커: 도쿄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점은 한국에서 이정도로 수준 높은 퀄리티의 카드 배틀 게임이 나오다니 놀랍다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요즘 카드배틀게임의 대세로 통하는 확밀아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일단, 확밀아의 레이드 요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나 할까?
데빌메이커: 도쿄에도 레이드 요소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주 전투가 레이드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서, 그 점에 있어서는 만족.
가장 맘에드는 점은 스토리 부분. 확밀아도 나름 스토리에 신경쓴것 같기는 한데, 난잡하다.
반면, 데빌메이커: 도쿄의 경우 메인 스토리가 탄탄하게 잡혀 있다. 스토리를 즐기는 스덕들에게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고, 지금도 그 점에 있어서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재미있는 카드 배틀 게임을 뽑이라고 한다면, 이번엔 데빌메이커: 도쿄를 꼽고 싶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카드의 수가 부족해 보인다는 점에 있어서는 아쉽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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